전주동부신협, 전북신협 최초 자산7000억 원 달성

2022-08-15     김명수 기자
전주동부신협,

전주동부신협이 도내 신협 중 최초로 자산 7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9일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강연수 본부장)는 전주동부신협 본점에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강연수 본부장, 전주동부신협 인옥순 이사장, 정수목 상임이사, 이석수 전무가 참여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전라북도 신협 중 최초로 자산 7000억원을 달성한 전주동부신협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전주동부신협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인옥순 이사장은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신용협동조합의 금융 리더로써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