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시에 시원키트 100상자 기탁

2022-08-09     김종준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9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시원(COOL)키트 100상자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시원키트는 쿨매트, 선풍기, 쿨스카프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진 부행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활동에 투입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누적 1억원)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 명문기업에도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