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선거 브로커'...서윤근 전 시의원 참고인 조사

2022-08-08     이정은 기자

 

전북경찰이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서윤근 전 전주시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선거 당시 정의당 전주시장 후보로 나온 서 전 의원은 선거 브로커의 접촉 의혹 등을 제기했다.

앞서 경찰은 2명을 구속해 송치했으며, 사건과 관련된 건설업체 임직원 등 참고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