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이석 안전개박국장,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소통행정 펼쳐

2022-08-08     임재영 기자

 

김제시 이석 안전개발국장이 지난 4일 김제시 요촌동 사업지구 등 3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을 갖고,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이 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청취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2018~20203년 연속 공모에 선정(요촌동-18, 성산지구-19, 신풍지구-20)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총사업비 1,047억원(국도비 450억원 포함)을 투입, 2025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제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