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작업하던 근로자 3m 아래로 추락해 사망
2022-08-07 박민섭 기자
배관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3m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15분께 정읍시 영파동 한 제지공장서 배관작업을 하던 작업자 A(59)씨가 3m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119구급대는 크게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