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석 안전개발국장, 무더운 여름 연일 주요사업 현장 방문 귀감

2022-08-05     임재영 기자

이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안전개발국소속 안전재난과와 상하수도과에 이어 건설과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국장은 5일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현장 책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동시에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문제점을 파악해 작업환경 개선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사업들이 기한 내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이다.

금번 현장 방문 점검은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검산마을~지평선배 영농조합앞 중로개설공사와 금구면 지방도 714호선 갓길개설공사 사업장 등과 같이 오래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업은 물론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장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건설에 밑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기한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하고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장별 운영실태와 문제점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