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이들 돕는다

2022-08-03     정영안 기자

 

하림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The미식(더미식) 제품 기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림은 국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올해부터 매년 더미식 제품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하림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자연 재료로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더미식 제품들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하림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가장 좋은 재료를 가지고 최고의 맛을 구현한 더미식 밥과 라면들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늘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간 10억원 상당의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한 식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