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철도연계 관광상품 본격 운영

2022-08-01     정영안 기자

 

익산시는 호남 최대 철도 거점을 렌터카, 택시와 결합해 여행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익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코레일 연계상품은 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여행 , KTX + 금강부릉이(익산 관광택시) 타고 떠나는 익산여행 , 내일러를 위한 관광지원 총 3가지의 자유 여행상품이다.

철도 연계 관광택시상품은 레츠코레일(http://www.letskorail.com/) 여행상품-국내패키지-전라권이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나 익산역 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철도 연계상품은 코로나 19 이후의 관광 트렌드인 개별소규모 여행에 맞춰 운영하는 상품으로,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익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