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본부, 결연마을 생산 수박등구입 불우이웃 전달

2006-07-27     김성봉
KT 전북본부(본부장 강 태풍)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
KT 전북본부에서는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완주군 부평 마을에서 생산하는 복수박과 포도를 구매하여 노인 복지시설인 신성양로원과 아동 보육시설인 삼성보육원 및 호성보육원에 전달했다.
강 태풍 본부장은 이와는 별도로 “본부 직원들 모두가 복수박과 포도를 구매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