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바이오비옴, 마시는 이너뷰티 ‘앰플형 글루타치온’ 선봬

2022-07-29     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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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구진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비옴이 스위스산 글루타치온을 적용한 ‘마시는 이너뷰티’ 신제품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스위스산 순수 환원형 글루타치온(GSH) 효모추출물을 고함량인 1000mg 함유한데 이어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 엘라스틴가수분해물 등 7가지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유산균 KBL396도 함유됐다.

제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어 흡수율을 고려한 액상형 앰플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상큼한 모로오렌지맛이 적용됐다.

서울대 바이오비옴 관계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글루타치온은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분비되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야외활동이 빈번하거나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이라면 흡수율을 고려한 마시는 액상형태의 글루타치온 섭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은 오는 31일 오전 7시 50분 NS 홈쇼핑에서 처음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