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완주지사, 대학생현장실습 인재양성 활성화

2022-07-28     왕영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완주지사(지사장 조성운)는 진로선택 전 적성을 알아보기 위한 현장 체험을 통해서 실무형 및 서무형 인재양성에 나서기 위해 대학교 졸업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학교 및 학과가 다른 4명의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등의 업무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갖추는 현장체험으로 실시했다.

조성운 지사장은 “체험형인턴 대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LX공단의 현장실습을 통한 경험으로 인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발전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