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천천면 저수지서 20대 낚시객 숨진 채 발견

2022-07-26     박민섭 기자

낚시를 하러 저수지에 간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50분께 장수군 천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A(2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A씨는 며칠 전 가족들에게 “낚시를 간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민섭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