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유증상자 진단·검사 진료서비스 신속제공

2022-07-26     천희철 기자

코로나19감염 전국 확진자 비율은 ‘25일 0시 기준, 전국19,247,496(37.5%)/전북631,831(35.5%)/남원26,390(33.3%)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256명(집중관리군8명/일반관리군245명)으로 격리 진행 중 환자관리를 하고 있다.

전국 더블링 확산세에 따라 남원시도 일평균환자가 7월2주 20.6명에서 7월3주 46.6명으로 127%상승해 뚜렷한 확진 상승세에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유증상 시 적극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중 무휴 09:00~18: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 시 PCR검사 쏠림현상 완화 및 신속한 진단 검사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5개소(남원병원,남원내과,연세정형외과,속편한내과,미래연합의원)를 확보해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는 유증상자의 진료접근성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20개소에서 진행 하고 있는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RAT)도 확진으로 인정받고 당일에 신속하게 진단·검사·치료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까운 의료기관도 적극활용 하기 당부했다.
남원=천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