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물 귀한 인천 부평지역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7월 공급
신규 매물이 귀한 인천 부평 지역에 아파트 공급 소식이 들리면서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노후주택 중심의 주거공간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오랜 기간 있었던 신규 아파트 갈증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 살고싶은우리동네 검색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노후주택비율은 62.57%나 됐다. 여기서 노후주택이란 1998년 이전 건축된, 20년이 경과된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두 집 중 하나 이상이 노후주택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전국 49%, 인천광역시 49.7%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남광토건이 7월 공급에 나서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주목받는 이유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위치하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3개 동으로, 전용면적 59A, 59B 아파트 총 160세대가 공급된다.
인천 내에서도 특별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인천1호선 동수역이 지나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추진 중인 GTX-B노선이 마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대중교통망 외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으로의 원활한 이동권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 명실상부 '숲세권'으로 부평공원, 희망공원, 법성산 등과 인접한 거리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부평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미군부지 반환에 따른 이전 개발이 기대되어 미래가치까지 점쳐볼 수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