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NH농협생명 신상품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 전북 1호 가입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 및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진단비 지급

2022-07-11     왕영관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11일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이 농협생명 신상품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에 전북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New삼천만인재해보험의 ‘삼천만’은 2021년말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 수가 약 3300만명인데에 착안했다. 자동차 사고는 물론 운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고려해 운전자 보장 강화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 발생 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등급까지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을 지급하며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진단비를 지급한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농협을 찾아주시는 많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생명보험의 새로운 보장내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북에 있는 농축협 조합원들이 이번 신상품의 가입을 통해 더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