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예담채' 복숭아 특별판매전 실시

전국 농협 계통판매장에서 판매 실시

2022-07-07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4일간 전국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예담채’ 복숭아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더불어 전국 복숭아 첫 출하산지인 전북도의 맛있는 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농산물을 오프라인 뿐만이 아닌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물가급등 품목위주로 추석 성수기까지 30% 내외의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격안정 및 농협의 공익적 역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