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진형석 의원 예결위원장 선임

지역경제 활력과 삶의 질 제고

2022-07-06     윤동길 기자
진형석

제12대 전북도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진형석 의원(전주2)이 선임됐다. 

5일 도의회는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의회에서 진형석 의원 등 11명 위원을 제12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예결위는 진형석 위원장과 김성수(고창1) 부위언장, 한정수, 권요한, 김동구, 김정기, 박용근, 박정규, 송승용, 이수진, 임승식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간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다. 제12대 1기 예산결위는 제393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부터 전북도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본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형석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도민의 눈높이에서 촘촘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심사해 지역경제활력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 등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