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 3분 조리 시스템 도입…배달 파스타 창업 기틀마련

2022-07-05     길문정 기자

배달파스타전문점 ‘파스타집이야’는 쉽고 편한 조리와 간편한 운영방식을 통해 배달 파스타 창업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홀 운영 보다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에 집중된 경영 방식이 특징으로, 파스타를 집에서도 맛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시켰다.

이에 배달과 포장 중심의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및 간편조리와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 중이다.

특히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3분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와 베이컨 까르보나라 등 대부분의 메뉴들이 3분 안에 조리가 완성되도록 시스템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파스타집이야’의 관계자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집중된 판매 전략으로 배달 파스타 창업의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쉽고 편한 조리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운영 편의성과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