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익산시민 1% 후원자 개발 및 그린노블클럽 위촉

2022-07-04     박민섭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의 중점사업인 ‘익산시민 1% 후원자 개발 선포식’과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을 4일 진행했다.

이날 김문석 ㈜오엔엠코리아 대표, 박연옥 한실어패럴 대표가 신규 그린노블클럽으로 위촉돼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총 1억 원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후원자 개발 선포식을 실시했다”며 “목표 달성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는 전북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민섭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