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90대 2도 화상입어

2022-07-03     이정은 기자

 

1일 오전 9시 53분께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주택의 부속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93)씨가 자제 진화를 시도하던 중 다리와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일부(18㎡)와 삽·괭이 등 농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이 화덕에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