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순천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1017만 원 피해

2022-07-03     이정은 기자

 

2일 오전 11시 14분께 완주군 상관면 완주-순천고속도로(순천방향)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합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1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