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고정수요 확보한 ‘에딧시티 상도이음’ 분양 예정

상업시설, ‘홈어라운드 소비’ 늘어나며 주목받아

2022-06-28     길문정 기자

코로나 19로 집 주변에서의 소비생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겨난 일명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최근에도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2분기 기준 주거상권 이용건수는 3만 7천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24.6%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이렇게 문화생활, 쇼핑 등 집 인근에서 필요한 것들을 해결하려는 소비 경향이 커지면서 단지 내 고정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고 매출 규모도 큰 주상복합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분양을 앞둔 ‘에딧시티 상도이음’은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해 상도 중심 랜드마크 상가로써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획기적인 교통 호재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부선 경전철이 완공될 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상도로 등을 이용할 시 여의도용산강남 등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노량진 학원가와 함께 노량진초,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 등 초대학교까지 이어져 있는 학세권 입지도 보유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투자가치를 보장한다.

눈부신 중심 인프라도 가치를 인정받는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노량진 수산시장 등 편리한 생활문화시설이 인접하고 향후 단지 내의 주상복합 상가는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노들섬, 상도근린공원, 용마산, 영도공원 등 쇼핑관공서와 자연인프라를 통해 관련 이용객 수요도 흡수한다.

‘에딧시티 상도이음’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역 6번 출구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당역 14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