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무비서관에 김삼영 전문위원 내정

2022-06-21     홍민희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과 손발을 맞출 민선8기 내각인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신임 정무비서관엔 김삼영(52) 인수위 문화건설안전분과 전문위원이 내정됐다.

21일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1970년생인 김삼영 내정자는 군산 출신으로 김 당선자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중 하나다.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전북도청 비서실 비서와 김관영 당선자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거쳐 현재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문화건설안전분과에 전문위원으로 속해 활동하고 있다.

홍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