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섬유공장서 작업 중이던 60대, 장비에 끼여 숨져

2022-06-19     이정은 기자

 

17일 오전 5시 6분께 정읍시 입암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61)씨가 숨졌다.

A씨는 섬유공장에서 원단 공정 작업을 하던 중 롤러 장비에 몸이 끼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