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목재가공업체서 불…5300만원 피해 2022-06-14 이정은 기자 13일 오후 11시 24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폐목재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432㎡)와 톱밥 20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