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개통 효과…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 분양 관심 집중
지난달 28일 신림선 경전철(신림선)이 공식 개통됨에 따라 인근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대방역 인근에 공급되는 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가 신림선 초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 지상 15층, 연면적 약 5,029㎡ 1개동 규모이다. 신림선 개통과 함께 대방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신림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임대 수요는 물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까지 몰리며 분양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최근 개통한 신림선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 구로까지는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효과가 우수한 오피스텔로 인기가 좋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1ᆞ5호선 신길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의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신안산선 및 남부 광역급행철도노선의 구축이 마무리되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강화되어 미래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의 메리트를 충분히 갖춘 여의도 ‘그랑리세’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룸에서 2룸 타입의 4가지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7~11평이나 전 세대 복층 구조를 적용하여 서비스 면적 3~5평을 챙겨갈 수 있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드레스룸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같은 면적이라도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꾸릴 수 있다. 제로에너지 인증을 취득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이 1++ 등급이기 때문에 관리비를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는 현재 코로나 극복 프로모션으로 임대 수익 7% 2년 보장 및 인테리어 지원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의 경우 임대보장(2년) 프로모션으로 공급가에서 보증금을 공제한 금액의 7%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실거주 시에는 같은 금액으로 인테리어 지원비 또는 입주 지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