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개통 효과…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 분양 관심 집중

2022-06-14     길문정 기자
‘그랑리세’

지난달 28일 신림선 경전철(신림선)이 공식 개통됨에 따라 인근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대방역 인근에 공급되는 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가 신림선 초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 지상 15층, 연면적 약 5,029㎡ 1개동 규모이다. 신림선 개통과 함께 대방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신림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임대 수요는 물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까지 몰리며 분양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최근 개통한 신림선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 구로까지는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효과가 우수한 오피스텔로 인기가 좋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1ᆞ5호선 신길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의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신안산선 및 남부 광역급행철도노선의 구축이 마무리되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강화되어 미래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의 메리트를 충분히 갖춘 여의도 ‘그랑리세’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룸에서 2룸 타입의 4가지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7~11평이나 전 세대 복층 구조를 적용하여 서비스 면적 3~5평을 챙겨갈 수 있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드레스룸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같은 면적이라도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꾸릴 수 있다. 제로에너지 인증을 취득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이 1++ 등급이기 때문에 관리비를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여의도 오피스텔 ‘그랑리세’는 현재 코로나 극복 프로모션으로 임대 수익 7% 2년 보장 및 인테리어 지원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의 경우 임대보장(2년) 프로모션으로 공급가에서 보증금을 공제한 금액의 7%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실거주 시에는 같은 금액으로 인테리어 지원비 또는 입주 지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