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6월 오픈

개발비전‧우수한 입지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2022-06-13     길문정 기자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과거에는 역세권, 학세권 등 하나의 장점만 갖춰도 흥행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특장점과 더불어 미래가치까지 품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광역시도 마찬가지인데, 근래 대전 부동산 시장이 재개발과 여러 호재, 분양 소식이 잇따라 활기를 띠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대전광역시는 곳곳에서 개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주요 개발사업 중 하나인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은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과 유동 및 유입인구를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원도심 일대가 수혜지로 점쳐지면서 활성화에 따른 기대감과 대전 동서지역의 균형적인 개발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이S&D에서 공급하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가 개발비전과 탄탄한 입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들어서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의 규모로 인근 단지 대비 최고층으로 건립됐다. 도심 속에서 보문산 뷰와 대전천이 흐르는 수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대타입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총 175세대를 공급하며 단지 내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총 50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이 단지는 교통의 요충지인 1호선 대전역과 불과 806m 거리로 직주근접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경부선 KTX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약 10분 거리에 판암 IC와 대전 IC로 진입이 가능해 쾌속하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교통 호재도 줄지어 예정되어 있어 완공 후 교통의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7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개통과 트램 연결이 예정돼 있으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가 계획되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및 연장을 통해 인접 도시 간 접근성이 향상될 경우 지역 균형발전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여러 개발과 호재를 품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교통 프리미엄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프리미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등의 쇼핑시설과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천 등의 여가시설과도 가까워 편리한 정주여건으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효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