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지역특화사업 결실로 전주시장 감사패 받아

신협의 지역특화사업이 전주한지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2022-06-08     왕영관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7일 전주시청에서 한국신협을 대표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이 추진해온 지역특화사업이 전주한지 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의 추천으로 김승수 전주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승수 전주시장은 “2018년 최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한지가 본연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 경제적 가치를 모두 살리며 지역경제를 부흥시킨 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특화사업과 전주한지를 위한 도움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 지역특화의 첫 단추로서 사업 결실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 전주한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2, 제3의 지역특화지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