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낚시객 텐트서 불…50대 2도 화상 입어

2022-05-29     이정은 기자

 

28일 오후 11시 52분께 부안군 변산면의 저수지 주변에 설치된 텐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56)씨가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밤낚시를 하던 중이었으며, 주변 낚시객들의 도움으로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