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피부 생기 증진 위한 리쥬란힐러, 사전 부작용 방지 위한 선택 필요

2022-05-26     정석현 기자
명동

5월의 절반이 지나가면서 뜨거운 햇빛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만큼, 피부가 쉽게 노출됨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년 넘게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사람들은 불편함도 얻었지만 유·수분밸런스가 깨지면서 악화된 피부 상태도 함께 얻은 셈이다.

최근 나이가 30대 이상뿐만 아니라 20대 등의 남녀를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피부관리다. 전체적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는 등 생기가 사라지는 모습이 고민의 원인이다.

이러한 고민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술을 접할 수 있는데, 그 중 리쥬란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PN성분을 주사하는 시술이다.

이를 통해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인 조건을 개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킬 수 있다. 피부 탄력 증진과 모공축소,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고 피부 톤 개선을 돕는다.

허나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는 성분이 주입된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점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글 : 명동 아름다운미탐의원 김광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