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추진상황 점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공간 조성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 달성 목표

2022-05-26     전광훈 기자

송하진 지사가 26일  군산시 신관동에 위치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을 확인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건물 준공 시 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더 좋은 일자리, 더 좋은 사회적 서비스를 마련해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난 2019년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3월 공사를 착공했다.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품 판로확보, 전문 인력양성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