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들,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구슬땀을 흘려

2022-05-26     임재영 기자
주민복지과

 

김제시 공무원들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주민복지과(과장 조희임) 직원 10여명은 황산동 덕조마을 농가를 방문, 고추잎 솎아내기, 포도 넝쿨 제거작업 등 봉사를 실시했다.

공영개발과

 

이어 공영개발과(과장 정효곤) 직원 14명은 백산면 소재 버섯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고통행정과

 

교통행정과(과장 서재영) 직원 12명은 백산면 하정리 정동마을 포도 농가(농가주 김춘옥)를 방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환경과(과장 한광운) 직원 20여명도 백구 포도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포도 곁순따기, 잡초제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검산동

 

검산동 (동장 이진우) 직원 10여명은 농가의 안내에 따라 포도 순 제거, 주변 정리 작업 등을 꼼꼼하게 도우며 값진 땀과 보람을 함께 나누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의 실천을 보여줬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