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자위, 농가 구인난 해소 지원 나서

6개 기관 농가 구인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5-25     왕영관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전북인자위)는 25일 전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한 6개 기관과 농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도내 농촌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 연계협력과 농촌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전북인자위 백승만 사무국장은 “도내 농가 일손 확보가 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