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봉남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 전달

2022-05-25     임재영 기자

 

김제 봉남면(면장 권혜경)25일 국가유공자 8가구를 방문, 명패를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봉남면은 2020년도부터 6.25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유공자 35가구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권혜경 봉남면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이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