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부량면과 황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2022-05-25     임재영 기자
김제

 

김제 부량면(면장 서해영)과 황산면(면장 정현미) 직원들은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량면 직원들은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 모내기 작업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중식을 해결했다.

이어 황산면 직원 10여명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산면 쌍감리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과실 성장을 위한 열매솎기(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하고, 농가주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