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자체 역량강화 교육시작

2022-05-26     천희철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다양한 농업·농촌 서비스 활동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차별화된 체험상품 개발 보급 및 서비스 품질향상으로 체험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선돌촌(대표 서영현 회장) 등 총 16개소 중에서 보절면 추어마을과 시골교육농장부터 자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내용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농촌체험관광 협의체 조직 구성 운영, 농촌체험관광 여건에 맞는 서비스유형별 농촌체험 네트워크 조직, 농촌체험 콘텐츠 운영 매뉴얼 개발 및 품질 관리 컨설팅 지원, 농촌체험관광 체험리더 안전관리 및 품질 관리 교육, 농촌체험활동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이다.

그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체험활동이 어려워서 농촌교육농장과 마을에서 체험프램그램 개발이 어려웠는데 자체 순회 교육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변화를 통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생활기술 담당은 농업기술 시범사업과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꿈이 있고 살맛나는 남원농업의 발전과 함께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치유(체험), 농촌관광을 통해 활기찬 6차 산업을 선도 할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