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2022-05-24     김진엽 기자

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가 지난 16일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을 통해 체육인들 간의 화합 및 친목을 다졌다.

이날 견학에는 강광 회장을 비롯 부회장, 운영위원, 이사, 종목단체 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체육회 직원 등 65여명이 참석했다.

일행은 코로나19 항원검사에 이어 유인탁 진천선수촌장(전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안내로 영상을 통해 43만평 규모의 선수촌 시설 현황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 등을 브리핑 받았다.

강광 회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체육국가이며, 진천선수촌이 세계 3위의 시설이라는 명을 듣고 자부와 긍지를 갖게 됐다면서 정읍 체육발전과 국가 체육발전에 전력하겠다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