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면서 산불...2시간여 만에 진화 2022-05-22 이정은 기자 21일 오전 11시 13분께 무주군 적상면 중유마을의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61명 등이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선 결과 2시간 여 만인 오후 1시 20분께 불이 꺼졌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