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오월애 정기예금 특판’ 인기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 18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

2022-05-19     왕영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3일부터 판매 중인 5월 가정의 달 특판 상품 ‘오월애 정기예금 특판’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 18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며 가입 잔여 한도는 19일 현재 약 1070억원으로 이 달 말까지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