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축산진흥과, 농촌일손돕기 앞장

2022-05-19     임재영 기자

 

김제시 축산진흥과(과장 강달용) 직원 14명은 19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지면 효정리 토마토(9,900)농가를 찾아 토마토 아크 제거 등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농촌에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 있어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농민들의 노고에 고마움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