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서 불...570만원 피해

2022-05-18     이정은 기자

 

17일 오후 2시 42분께 고창군 흥덕면의 한 건조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벼·고추건조기 3대와 비닐하우스 일부(20㎡), 모판 350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를 철거 시 용접 중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