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무소속 정읍시장 후보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2022-05-17     김진엽 기자

김민영 무소속 정읍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연지아트홀 인근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희망캠프개소식을 갖고 선거대책위 위원 및 지지자들과 6.1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민영 후보는 정읍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원칙으로 기존의 관행적이고 틀에 박힌 조직을 탈피해 소통과 화합의 선대위 출범으로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정읍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불공정한 민주당 공천을 심판하자는 정읍시민의 여론이 불붙고 있다면서 공명정대한 정읍,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정읍이 되도록 더 큰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김민영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은 20대 김민균, 30대 김재일, 40대 박상현, 50대 정성진 등 풀뿌리 민심을 대변해 줄 연령별·계층별·지역별로 다양하게 선대위가 꾸려졌다.

김민균 20대 선대위원장은 정읍의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와 경쟁을 통해 꿈을 이뤄 갈 수 있는 환경과 희망의 정읍시를 김민영 후보와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