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인공암벽장서 60대 추락해 숨져 2022-05-17 이정은 기자 17일 오후 1시 45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클라이밍 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클라이밍 센터 이용자 A(65)씨가 암벽 등반 연습 중 15m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