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경운기 바퀴에 깔린 70대 숨져

2022-05-15     이정은 기자

 

13일 오후 1시 12분께 부안군 보안면의 한 농로에서 70대가 경운기 바퀴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경운기로 후진을 하던 A(77)씨가 전봇대에 부딪친 뒤 논바닥으로 떨어져 경운기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