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피로 세운 예수님의 새 언약” 중등 제12과 강의 진행

- 12일, 익산교회 정재성 담임강사 강의 진행  - 정 강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깨닫는 시간 되길 바란다”

2022-05-12     이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2과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도마지파 익산교회 정재성 담임강사는 “누가복음 22장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 내용에 대해서 기록된 장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정 강사는 "새 언약이라 표현하는 것은 이전 언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된 이유는 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셨다"면서 "이 백성들이 열왕기상 11장의 내용을 보니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첫째 계명이 되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약속을 저버리므로 약속은 파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브리서 8장 7절과 예레미야 31장 22절을 들어 첫 언약에 흠이 생기므로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새 일 창조를 약속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 새 일 창조는 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 창조로서 새 일 창조의 완성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고 완성하는 일"이라며 "결국 새 일 창조라 함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창조가 바로 새 일 창조"라고 밝혔다.

정 강사는 "하나님께서 새 일 창조를 위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중요한 일 두 가지를 약속하시게 된다"며 "예레미야 31장 27절, 31절 들어 그건 바로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복음 22장 14절에서 20절까지를 강의의 핵심 내용으로 짚었다.

정 강사는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주 재림 때에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유월절 양식을 다시 먹게 될 것을 약속하신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 언약은 계시록이고,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가 바로 새 언약이 성취되는 때라며 우리 신앙인들도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알아야 될 새 언약의 내용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수 있는 이 약속한 아버지의 나라는 어디인가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게 되는 그 사람들은 즉 실체들은 어느 때에 누구인가 ▲예수님의 피와 살은 어떻게 즉 어떠한 과정으로 먹을 수 있는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 즉 새 언약을 지킨 사람들은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되는 지 등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야 새 언약 즉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에 이 내용이 이루어지게 되면 믿고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면서 "새 언약 계시록을 아는 것이 단순히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이어 요한계시록 22장 18절에서 19절을 보니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도 없고 재앙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0장에 예수님께서 천사에게 주셨고 천사는 요한에게 주어 받아먹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로 보아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말씀 이 계시를 듣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이 열린 책을 받아먹은 요한을 만나는 길밖에는 없다"며 "이 요한은 2천 년 전 요한이 아닌 요한계시록이 성취될 때 사도 요한과 같은 입장으로 출현하는 약속의 목자 새요한이 바로 약속의 목자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강사는 “천국에 가기 위해 새 언약을 지키고자 하는 신앙인이라면 이 예수님의 사자 약속의 목자 새요한이 출현한 것을 기뻐해야 될 것이고 또한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꺠달아 지켜야 될 것이다"면서 “결국 유월절 양식을 먹고 새 언약을 지킨 자들은 죄사함 받아 구원과 천국에 이르는 것이 오늘 말씀드린 내용의 결론”이라고 전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신천지예수교회 ‘신·구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천지 예수교는 작년 계시록과 초등세미나에 이어 중등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