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 창간 19주년 기념식

2022-05-11     이정은 기자

 

전민일보가 창간 19주년을 맞이했다.

문봉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2일 창간기념일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기고 지내온 만큼 모두 힘을 합쳐 다시 한번 도약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민일보는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본사 4층 편집국에서 문 부사장과 임·직원 및 본사기자, 주재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문 부사장과 박종덕 편집국장 등 간부 일동과 기자들은 케익을 자르며 창간을 기념했다.

문 부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며 19주년까지 달려왔다"면서 "내년이면 성년이 되는 전민일보가 내실을 다지면서 내부적으로 화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일보가 이제 성년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도민들과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기사와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면서 "19년이란 시간 동안 전민일보에 넘치는 사랑과 힘을 건네주신 전북도민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