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박시설 강원도 ‘다이아메르 양양’ 객실 분양 중

전 객실 동해바다 영구 조망에 조망권 극대화한 테라스, 복층 구조 설계 객실 임대 수익은 물론 세컨하우스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장점 갖춰

2022-05-03     길문정 기자

강원도 양양군에 생활숙박시설 강원도 ‘다이아메르 양양’이 지난 4월 15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객실 분양에 돌입한다. 동해바다 영구 조망에 서퍼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물치해변가에 위치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아메르 양양’이 들어서는 강원도 양양은 서핑, 요트,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천혜 관광자원까지 풍부해 다양한 세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또 양양 국제공항 관광단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등 관광 인프라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강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은 약 1437만 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약 1385만 명)보다 큰 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풍부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기존의 도로, 항만, 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더해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9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으며,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 등 탁월한 광역 접근성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동서고속철도(2027년 예정),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동해~포항 간 철도 노선 전철화 사업(2022년 말 예정)도 추진된다.

‘다이아메르 양양’에서 인접한 주요 관광 인프라를 살펴보면 물치항과 해수욕장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하다.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오션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 또는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1룸, 1.5룸, 펜트하우스 등 8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취향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제공도 특징이다.

또 생활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종부세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도 따로 없는 진입장벽이 낮은 상품이다. 여기에 수익형 숙박시설로 객실 임대 수익을 누리면서 동시에 세컨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다이아메르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에 지하 4층~ 지상 13층, 전용 23.58㎡~43.74㎡, 총 188실로 건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