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브랜드 국사랑, 반찬편의점으로 변화 나서

2022-04-25     길문정 기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국사랑은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편의점 형태의 반찬가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사랑 관계자는 “다양한 음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며 “반찬, 국 메뉴 구성에서 영유아식, 밀키트 메뉴를 추가로 접목시켜서 고객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봄동 겉절이부터 봄나물 페스티벌 등 매월 새로 나오는 제철 식재료에 건강함과 맛을 더해서 고객의 재방문률을 올리겠다”며 “신선한 반찬 및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매월 각 지역에 신규 매장이 꾸준히 오픈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사랑은 480가지의 한식 메뉴와 함께 간식, 죽, 새우튀김 등 어린이 메뉴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