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회의소(JCI) · 부안복지관 행복나눔전달식 진행

2022-04-22     이헌치 기자

부안 청년회의소(회장 기영서)에서는 지난 20일 부안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행복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부안 청소년회의소(JCI)는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부안JC!’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의 권익옹호 및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 또한 부안 지역 저소득 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부안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개별 욕구를 반영하여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 전달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안정된 일상생활 유지와 꿈 실현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부안 청년회의소 기영서 회장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부안복지관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