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1 연도대상' 개인부문 역대 최다 28명 수상 쾌거

2022-04-20     왕영관 기자

 ‘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지역에서는 사무소부문 8개 농협, 개인부문 28명 등 역대 최다인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기반으로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도총국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정재호)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을 시상하는 상이다.

한편, 전주농협은 최고 등급인 A1그룹 1위 수상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 6명이 수상해 열정사무소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은 9년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왕영관기자